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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談事例(상담사례) 모음 3
상담사례를 要約(요약) 소개한다. 項目(항목)별 분류없이 상담순서대로 기재한다.
四柱命式(사주명식)과 질문요지는 생략 또는 간략히 언급하니 미루어 판단하라



53. 身强(신강), 身弱(신약)의 判斷基準(판단기준)


* 생년월일시, 四柱命式 (사주명식) - 기재생략


* 得令(득령) 여부


1. 일간을 기준으로 월지를 관찰한다

2. 월령의 상황, 즉 월지에서 도와주는지를 살핀다

3.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이니 득령으로 본다


* 得地(득지) 여부


1. 역시 일간을 기준으로 일지의 상황을 본다.

2. 일지가 財星(재성)으로서 나의 힘을 消耗(소모)시키는 존재이다

3. 失地(실지)했다


* 得勢(득세) 여부


1. 일간을 기준으로 전체 상황을 살핀다

2. 일간인 나를 生(생)해주거나 나와 같은 오행이 일단 3자 이상 있는가를 본다

3. 일간을 포함 인겁이 4개 이상이면서 월령에서 도움을 받는 형상이면 득세로 본다

4. 세력은 불 자체인 3火가 전부이니 득세라고 볼수 없다

5. 이 사주에서의 合에 대한 입장 ; 무계합 무효, 인오합 불가


* 결론  = 득령 + 실지 + 실세 = 신약


* 月地의 의미


1. 과거(조선시대쯤)에는 월지가 사주의 Keyword로 脚光(각광)받았다

2. 월지의 상황이 사주의 좋고 나쁨의 판단 기준이 되었다

3. 필요이상의 대접과 偏狹(편협)된 적용이었다는 의미이다

4. 계절의 상황이 중요하긴 하나, 사주전체의 상황이 우선이다. 從屬(종속)變數(변수)라는

   말씀이다

5. 나이 많은 역학인들이 월령위주의 감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월령의 상황만으로 격국을 
    정하고 또다시 그 틀에 매이게 된다는 의미이다


* 기타


1. 비겁만으로 이루어진 세력은 砂上樓閣(사상누각)에 해당된다

2. 예를 들자면  신묘년 / 신묘월 / 신묘일 /신묘시의 사주가 있다

   가. 외관상 4金(금)이 4木(목)을 억압, 지배하는 형상이니 신강으로 보인다

   나. 인성이 없어 생각보다 약하므로 재다신약의 사주로 평가한다

2. 신강, 신약의 의미

   가. 극신강, 극신약 외에는 구분하는 實益(실익)이 없다

   나. 좋고 나쁨의 기준이 아니라는 뜻이다

   다. 약하면 보태주고, 강하면 덜어주는 것, 이것이 생극제화의 명리학 기초이론이다

   라.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均衡(균형)상태의 사주가 좋은 사주이다

3. 偏見(편견) 2가지를 소개한다.

   가. “남자는 신강사주가, 여자는 신약사주가 좋다”

   나. “신약사주의 소유자는 내성적이고 여성스럽다”

4. 그릇의 크기

   가. 存在(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나. 관성의 强弱(강약), 또는 재성의 多少(다소)가 그릇의 잣대가 될수는 없다

   나. 사주형상을 가지고 귀격, 천격 운운할수 없다는 의미이다

   다. 四柱(사주)보다는 運(운)이니,  運(운)과의 매치가 얼마나 순조로운가가 핵심이다

 


54. 格局論(격국론)의 문제점


* 질문


문-삼기성상(三氣成象)이란 무엇인가

답-사주에 삼자로써 구성(構成)되어 하나의 상(象)을 이루어 놓은 것을 말한다.


사주에 삼자란 金水木이라든가 水木火 또는 木火土⋅火土金⋅土金水 등의 식(式)으로 그 삼기가 모여서 하나의 격 형상(形象)을 이루었다는 뜻이다. 물론 삼자가 생하는 곳에는 한 곳으로는 상극이 되는 것이지만 한 끝으로는 통관이 잘 되어 원원유장(源遠流長)이 되거나, 또 내가 생(生)하고 또 그 생을 받은 자 또다시 생을 하여 아우생아(兒又生兒)가 되어 수기(秀氣)되는 수도 있으며, 또는 잘 순통(順通)하여 순환상생(循環相生)이 되는 예(例)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삼자가 상극(相剋)이 되면서도 이루어 질 수 있으니 예(例)를 들어 金木土 삼상이라 할 때에 金日主인 경우 土印綬로써 土金이 왕하여 있으면 목재가 있어도 구애(拘碍)받지 않으므로 이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지만 보통(普通) 삼상격(三象格)하면 상생(相生)으로써 이루어지는 예(例)가 많은 것이다. 이 삼기가 성상하려면 꼭 삼기로써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므로 이기만 있어도 이격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인데 그것은 양기성상격(兩氣成象格)이 별도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는 오기(五氣)가 모두 있어 이루어지면 그것은 또 오행구족격(五行俱足格)이 별도로 이뤄지는 것이며, 또는 戊辰 辛酉 癸亥 甲寅 식으로 사주가 순(純) 土金水木으로 순수하게 이루어지면 이것은 사기성상(四氣成象(약칭(?稱)사상격(四象格)))으로 별도로 구성(構成)이 되는 것이다. 이 삼기성상격(三氣成象格)은 잡(雜)이 없이 단순하게 이루어지게 되므로 청격(淸格)으로써 부귀(富貴)하고 아울러 상수(上壽)하게 되는 것이다. 단왈-삼기성상(三氣成象)이 우자희소(遇者稀少인)데 불잡청순(不雜淸純)이면 일국명상(一國名相)이라.


임자년 / 경술월 / 무인일 / 병진시

이 사주가 삼기성상에 해당되는 사주인가요 ?


* 답변


* 명리학이란 


1. 팔자구성의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이해와 오행 생극제화의 역학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
    용신을 찾아 不均衡(불균형)으로 인해 빛어진 문제점을 治癒(치유)해 나가는 과정이다

2. 월지, 또는 조후에 지나치게 비중을 두거나, 어떤 주변의 특수한 구조나 형상에 의해서  
    格(격)을 정한것들, 특히 "일간" 이나 "시주" 만으로 정해진 격들도 허다한데, 그렇다면, 
    그 나머지의 상황들은 포기해도 되는것인지 .... 분명 치우친 이론이다

3. 일부 형상만으로 전체를 규정하는 矛盾(모순), 분석결과도 당연히 本質(본질)을 벗어나게 된다.

4. 사주의 일부 형상, 또는 특정 형상을 근거로 貴格(귀격), 賤格(천격) 운운 할수 없다

5. 과도한 정형화가 빛어낸 격국론의 虛點(허점)이다

6. 본건의 경우에도 2기니, 3기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7. 전체를 놓고 인수분해를 해서 파악하라. 특정 형태나 상황에 구애되지 말라. 


* 또한, 사주구조가 전부가 아니다.


1. 사주구조가 연주상생의 훌륭한 형태가 아니더라도 運(운)과의 椄木(접목)에 의해서

   얼마든지 發福(발복)이 가능하다

2. 사주구조가 격국론자들의 주장처럼 속칭 貴格(귀격)이라 하더라도 운과의 접목이

   여의치 않을 경우 빛좋은개살구에 불과하다

3. 결국 四柱(사주)보다 運(운)이라는 의미이다



55. 中年運(중년운), 南方運(남방운)등의 의미


1. 運勢(운세)를 말할 때 남방운, 중년운 云云(운운)하기도 하고 ,

2. 木(나무) 용신일 경우에는 나무의 그림자만 비쳐도 發福(발복)하는 것처럼 싸잡아

   通辯(통변)들을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3. 같은 오행이라도 글자가 다르면 의미와 작용이 다르다. 천간과 지지의 위치에 따른

   狀況(상황)도 제 각각이다

4. 한글자 한글자 따로 따로 대입 椄木(접목)시키지 않으면 엉뚱한 豫言(예언)을 하게된다



56. 身强(신강)은 좋고 身弱(신약)은 나쁜가 ?


1. 사주팔자라면 8글자를 의미한다

2. 누구나 출생과 동시에 8 글자를 부여 받는다

3. 연월일시 각 2자씩 도합 8 글자가 된다

4. 8 글자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가. 나 自身(자신)                           

   나. 나와 같은 오행

   다. 나에게 생(生 - 도움, 힘)을 주는 오행

   라. 나를 抑壓(억압)하는 오행

   바. 내가 생을 주는(내 기운을 빼내가는, 내가 먹여 살리는) 오행

   사. 내가 다스리는 오행 (역시 나의 기운을 소모)

5. 위의 가, 나, 다 는 나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요소이다

   가. 단순 계산으로 8자중 절반 이상이면 신강으로, 미만이면 신약으로 推定(추정)

   나. 계절등 고려해야할 變數(변수)가 많아 숫자만으로 간단히 判定(판정) 할수없다

6. 그렇다면 신강은 좋고 신약은 나쁜 것일까? 

   가. 사주에서 추구하는 최상의 價値(가치)는 中和(중화), 相生(상생)의 道(도)이다

   나. 약하면 보태주고, 강하면 덜어주고, 춥거나 더우면 냉난방을 통해 사주의 형상을

       치우치지 않도록 矯正(교정)해주는 것이다

   다. 일단 좋고 나쁨의 槪念(개념)은 없다고 보면된다



57. 중요도 비교


* 四柱(사주)


1. 일주 - 월주 - 시주 - 년주 의 순이다

2. 일간 - 일지 - 월지 - 월간 - 시간 - 년간,  년지, 시지 의 순이다

3. 일간에 가까울수록 影響力(영향력)이 크다

4. 월지의 비중은 많이 弱化(약화)되었다

5. 성격, 심리등은 일간과 일지, 일지내의 지장간, 시간, 월간의 영향을 주로 받는다


* 運(운)


 1. 大運(대운)

    가. 全般的(전반적) 長期的(장기적) 環境(환경)을 主導(주도)한다

    나. 적용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으나 천간 5년, 지지 5년식으로 따로 적용하는것이 가장 신빙성이 있다

    다. 失體(실체)에 의문이 있다. 즉, 順行(순행), 逆行(역행) 관련, 월주를 기준으로

        하는점등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2. 歲運(세운, 년운)

    가. 특정 연도의 具體的(구체적) 상황을 암시한다

    나. 信賴性(신뢰성)이 가장 높다

 3. 月運(월운)

    가. 천지간의 변화가 월 단위(달의 운동 주기에 맟춰서)로 변화한다는 발상은 오버이다.

    나. 계절개념을 지나치게 확대 적용한 경우이다

 4. 일진 - 일진 때문에 어쩌구.. 십중팔구 偶然의 일치로 보면 된다

 5. 결론

    가. 대운은 실체 의문, 년운은 영향력 확실, 월운과 일진은 60甲子(갑자)의 機械的

        (기계적) 羅列(나열)에 불과

    나. 소생은 實戰(실전)에서 대운40% 대 세운60%의 비율로 적용한다.



58. 吉運(길운) 과 凶運(흉운)


1. 돌고도는 것이 六十甲子(육십갑자) 인생살이이다

2. 좋은 운은 인생 황금기라 할수 있는 40-50대에 到來(도래)해야  제대로 된 結實

   (결실)을 기대할수 있다

3. 밑천과 경험이 적은 젊은 시절에 길운이 오게되면 별 소득없이 기분만 내다 날아가

   버리기 십상이다

4. 지금 운이 나쁘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이다

5. 특히 여자는 결혼후 남자 운세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큰 변수로 작용한다



59. 群劫爭財(군겁쟁재) 상황에서


1. 식상운


   가. 인성과 비겁이 강할 경우 어차피 가야할 방향은 식신생재 또는 식상생재이다

   나. 울체(비만, 동맥경화, 변비) 상황의 解消(해소)가 急先務(급선무)이기 때문이다

   다. 나의 빼어난 기운을 설기청영(건설적 방향으로 발산)시켜 偏重(편중)된 사주구조를  
        바로 잡는것이 順理(순리)이다

   다. 살을 빼겠다고 곤장을 맞으러 官吏(관리)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는 말씀이다


2. 관살운


   가. 비겁 만큼이나 인성이 강하다면 官(관)을 용신으로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나. 기구신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결과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재성운


   가 일단 재성운은 용신이라고는 하지만 비겁의 일방적 克으로 인해 빛좋은개살구가

      된다

   나. 크게 좋을게 없다는 이야기이지 상황이 악화되는 것은 아니다

   다. 비겁의 凶星(흉성)을 자극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가당치 않은 論理(논리)이다

   라. 군겁쟁재 상황에서 비겁운이 온다면 상상할수도 없는 慘火(참화)가 발생할수도

       있지만 友軍(우군)임에는 변함이 없다

   마. 월지가 재성에 있더라도 식상이 없는 상황에서는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다

   바. 월지든 아니든 재성이 2위정도 된다면 이미 군겁쟁재 상황이라고 하기 어렵다

   

4. 군겁쟁재 상황에서 발복을 하려면 재성과 식상의 동반 도래외에는 妙手(묘수)가 없다


   가. 관살이 있거나 관살운 동반 도래시 일정부분 비겁을 견제할수는 있지만 한계를 넘지는 못한다

   나. 식상이 없어 재성을 용신으로 한 경우라도 실제 용신은 식상인 셈이된다

   다. 재성이 얻어 맞기만 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인성을 견제하는 측면도 있다


5. 관성을 用(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역학인들이 아직도 많지만


   가. 관리외에는 모두 빌어먹을 직업으로 여기던 봉건시대에나 어울리는 이야기이다

   나. 지금은 식상의 시대이다.


6. 재성, 식상, 인성 이런 식으로 뭉뚱그려 이야기를 하지만 천간지지 아래위와 좌우거리등 
    위치에 따른 대입이 千差萬別(천차만별)이기 때문에  實戰(실전)에서는 變數(변수)가

    대단히 많이 작용한다




60. 生時不明(생시불명)의 경우


1. 생시를 모를 경우 推定(추정)하는 방법이 있다

   가. 머리의 가마 개수나 위치로 미루어 추정

   나. 태어날 때 어느쪽을 향해 울었느냐를 가지고 추정

   다. 잘때는 업드려 자느냐 등 취침 習慣(습관)을 가지고 추정

2. 古典(고전)에 나오니 이를 근거로  철학관, 점집등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3. 방법은 있어도 맞을 리가 없으니 문제다. 황당 그 자체, 즉, 개그로 보면 거의 틀림없다

4. 심리분석을 통해 추정하는 방법이 있지만 자신의 심리상태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

   적용하기가 어렵다

5. 그렇다면 생년월일시중 어디까지 알아야 제대로 파악할수 있을까

   가. 宮合(궁합)은 생일에 해당되는 오행간의 친밀도가 가장 중요하니 시를 몰라도 무방

   나. 四柱(사주)는 8자중 2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므로 분석시 오류 가능성 상존

   다. 특히 운세 파악시 吉凶(길흉)을 반대로 잡을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라. 과거 살아온 行蹟(행적)으로 역추적 할수도 있겠지만 쉬운일이 아니다

6. 따라서 생시의 역추적 확인은 誤謬(오류) 가능성이 높아 권하지 않는다



61. 富名사주란


1. 일반 명사이다

2. 特定(특정) 형태의 사주를 일컷는 말이 아니다

3. 큰 부자가 될수도 있다는 德談(덕담)으로 해석하면 된다

4. 부명사주가 되려면

   가. 4주8자 오행이 연주상생을 이루면 일단 가능성이 있다

   나. 五行(오행)의 配列(배열)이 偏重(편중)되지 않아야 한다

5. 특정 형태의 사주를 貴格(귀격)이라고 소개하는 명리서들이 많지만

   가. 사주 전체에 대한 분석없이 일부분의 형상만을 보고 내린 결론이어서 타당성이

       缺如(결여)된다

   나. 종격사주를 귀격으로 추켜세우는 역학인도 많다. 역시 편중되고 뒤틀린 非正常

       (비정상)사주로 이해함이 옳다

6. 사주는 사주일뿐이다. 제대로 부귀영화를 누리려면,

   가. 運(운)과의 매치가 좋아야 한다

   나. 제 아무리 좋은 형상의 사주라 할지라도 운이 돕지 않으면 빛좋은개살구가 된다

   다. 逆(역)으로 사주형상이 좀 못 생겼어도 운이 좋으면 얼마든지 發福(발복)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7. 四柱(사주) 좋은게 運(운) 좋은것만 못하다는 사실을 留念(유념)할 필요가 있다



62. 時上一位貴格(시상일위귀격)


1. 時柱(시주)에 편관이 하나 있으면서 지지에 유근하고(뿌리가 있고), 他柱에서 편관을

   만나지 않으면 성립한다

2. 용어 그대로 出世(출세)를 한다는 의미인데, 이런 종류의 소위 貴格(귀격)이 古典(고전)      에 많이 소개되고 있다

3. 사주 전체에 대한 分析(분석)없이 일부 形象(형상)만을 보고 내리는 결론이어서 信憑性     (신빙성)이 缺如(결여)된다

4. 귀격으로 볼 學問的(학문적) 妥當性(타당성)이 전혀 없으니 德談(덕담)으로 들으면 된다

5. 일종의 神殺(신살)로 이해하라. 즉 虛像(허상)이라는 말씀이다



63. 不感症(불감증)


불감증


1. 사주구조상 性的欲求(성적욕구), 肉體的(육체적) 민감도를 관장하는 성분을 正財(정재)라고 한다

2. 정재란 내가 다스리는 요소, 오행, 즉 肉體(육체)를 의미한다

3. 정재가 적당히 있을 경우 옹녀기질이 있다고 판단한다

4. 太過(태과)하면, 즉 너무 많으면 副作用(부작용)이 발생한다

5. 귀하의 경우 정재성분이 대단히 강해 지나칠 정도이다

6. 더구나 결혼후 정재성분이 강화되는 運이 계속들어오고 있다. 가중된다는 의미이다

7. 洩(설 - 배출, 발산)하고 싶은 욕구 즉, 사정, 오르가즘에 대한 욕망이 샘솟듯 분출하지  
   만 감당이 안된다는 말씀이다

8. 사주구조로 보아 귀하에게 도움을 주는 요소는 사주팔자 8글자중 하나도 없다

9. 모두가 님의 기운을 빼앗아가는 요소들이다. 탈진의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對策(대책)


1. 원기보충이 우선이다. 主體性(주체성), 대를 강화할수 있는 방향으로 살아가라

2. 외향적, 개방적 활동을 줄이고 강단을 키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라는 이야기이다

3. 주체성, 대가 너무 약해 남에게 휘둘릴 가능성이 있다. 接神(접신)의 위험도 있다

4. 방법을 바꾸어보라

   가. 性感帶(성감대)개발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手淫(수음)이다.

   나. 手淫(수음)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할수 있다면 불감증이 아니다.

   다. 정신적 사랑을 가미할수 있다면 錦上添花(금상첨화)이겠는데, 남편이 별로

       곰살맞은 사람이 아니니 문제가 된다. 사고만 나지 않는다면 이럴때 外情이 代案(대  
       안)이 될수도 있다

5. 어쨌든 님의 육체적 민감도는 뛰어난데 숨어있는 상황이다. 있는 떡 찾아내는 것은      
   순전히 님의 몫이기도하다



64. 合(합) 과 化(화)


1. 化하고자하는  오행의 세력이 강할 경우 合(합)을 할 수는 있다

2. 合을 한후 실제로 化(화)할것이냐는 다른 문제이다

3. 많은 명리서적에서 天干(천간)합을 다루고 있지만 古典(고전)을 베낀것에 불과하다

4. 論理的(논리적)으로 보나, 臨床(임상)으로 보나 합이 化(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없다

5. " 무계합 = 火 " 는 책으로만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6. 그리고, 역학인이라면 흙과 물이 합해서 불로 변한다는 논리에 한번쯤 疑問(의문)을

   가져야 하는게 정상이다

7. 위 6의 이치에 대해 연구한 事例(사례)가 소개된바 없다

8. 고전에 나오니 따른다는 식이다

9. 合(합)의 효과는 기반되어(묶여서) 기능수행에 지장을 받는다는 정도로만 보면 된다

10. 용신이 기반되었을 경우의 弊害(폐해)는 대단하다



65. 조 후


1. 水와 火는 그 자체가 물과 불로써 조후의 대상이 아니다

2. 火가 많아 강해졌을 경우 水를 용신으로 삼았다면 조후가 아닌 억부로서이다

3. 난강망, 궁통보감이라는 고전에서 조후용신을 따로 다루고 있고 모든 만세력 책자도 

   뒷부분에 조후용신이니 보좌용신이니 하며 관련 도표를 곁들여 놓고 있지만, 극히 편협된 이론이다

4. 각 사주의 용신은 오로지 1개씩이다. 일반적 용신을 정한후 조후용신을 따로 정해

   용신을 2원화한다는 發想(발상)도 있지만 이치에 맞지 않는다

5. 억부가 급하면 억부로, 조후가 급하면 조후차원에서 용신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6. 간혹 예외가 있을수는 있다. 예컨대,

   가. 겨울에 태어난 木일간이 다소 신약함에도 불구하고 조후목적상 火를 용신으로

       삼았을 경우, 水운은 어떻게 作用(작용)할 것인가이다

   나. 水는 신약사주에 生을 제공하되, 火와 충돌을 일으키지는 않는다는 연구가 있다

   다. 이 경우는 사실상 水용신에 火가 희신역할을 하는 경우가 된다. 몰론 그 반대라도

       상관은 없다



66. 사주보따리에 대하여


1. 음력과 양력은 태어난 년도의 冊曆(책력)에 의해 상호 환산이 되니 어느 한쪽만 알고

   있어도 된다.

2. 換算(환산)한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생일을 잘못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2. 사주는 立春(입춘)일을 해가 바뀌는 시점으로 삼고 있으니 양력도, 음력도 아닌 절기력인

   셈이다

3. 時

   가. 分은 時에 영향을 끼치니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나. 時가 틀리거나 전혀 모를 경우 사주의 신강, 신약여부, 용신 및 운세파악에 착오가

       있을수 있고,

   다. 성격, 적성및 심리 파악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라. 子時의 경우 중간에 날짜가 바뀌는 시점이 있으므로 특히 중요하다



67. 身弱用印格(신약용인격)이다


* 늦가을에 태어난 정화일간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그런대로 견딜만하다


1. 미약하나마 戌中丁火가 2 곳에 있고

2. 濕木이긴해도 亥中甲木이 있다

3. 신약용인격, 또는 신약용겁격이다. 신약해서 인성 또는 비겁을 용신으로 삼았다는

   의미이다


* 傷官見官의 상황에서 일간이 從을 하는 경우는 없다


1. 지장간을 포함, 일간이 전혀 의지할곳이 없을 경우에도

2. 식상이 관살과 對立(대립)할 경우 從(종)은 불가하다

3. 식상이 종살이를 반대한다는 의미이다


* 종살이를 못하니 고달픈 인생이 되겠다


1. 오행이 偏重(편중) 배열된 사주의 問題點(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뜻이다

2. 火 용신이나 사주원국상 3水의 견제로 吉運(길운)에도 發福(발복)이 쉽지 않겠다

3. 천간으로 목화운 同伴(동반) 到來(도래)시 희망이 있다


* 지장간


1. 용신을 찾는데 있어 천간지지와 지장간을 차별하지 않는다

2. 특히 월지와 일지의 지장간은 본기가 아니더라도 비중이 크다

3. 暗葬(암장)되어 있어 장단점이 있다

   가. 활용도는 떨어진다. 꺼내 쓰기가 좀 불편하다는 이야기이다

   나. 逆說的(역설적)으로 용신이 보호받아야할 필요성이 클 경우에는 숨어 있어서

       안전하다고 볼수도 있다

   다. 만약 본건 장간의 갑목이나 정화가  천간지지에 에 나와 있다면 사주원국상 경금

      또는 3水의 견제로 기능수행에 制約(제약)이 오게된다



68. 從格(종격) 및 化格(화격)에 대하여


1. 상황이 어려워도 웬만하면 從하지 않는다

2. 體面(체면)상 견딘다는 의미이다

3. 적천수에 등장하는 종격사주의 太半(태반)이 실제로는 정격에 해당된다

4. 個人主義(개인주의)가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종격사주를 구경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5. 종격사주를 貴格(귀격)으로 이야기하는 역학인도 있으나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이다.

   오행이 편중, 뒤틀린  비정상 사주로 이해함이 마땅하다

6. 필연적으로

   가. 운과의 접목이 어려워 發福(발복)이 힘들게 된다

   나. 성격상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69. 子息 因緣(자식 인연)


* 명리학 측면


1. 여자사주로 판단한다

2. 사주구조상 내가 生해주는(먹여 살리는, 도움을 주는)오행을 食神(식신) 또는 傷官(상관)

   이라고 한다

3. 식신은 나와 陰陽이 같고, 상관은 陰陽이 틀린다

4. 귀하의 사주에 肉親(육친)으로 대입할 경우

     가. 귀하는 丁日生(정일생)이다

   나. 정일생의 경우 식신은 己土(기토-흙), 상관은 戊土(무토-흙)가 된다

   다. 기토가 셋, 무토가 하나, 합이 넷이다

5. 사주에 자식이 들어 있다는 결론이다

6. 運(운)과의 椄木(접목)

   가. 금년부터 대운이 축토로 바뀌었다.

   나. 오리지날 자식운이다

   다. 향후 5년간 지속된다. 희망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7. 信憑性(신빙성), 妥當性(타당성) 

   가. 혹은 맞기도 하고 혹은 틀리기도 한다

   나. 德談(덕담)으로 이해하라는 말씀이다

   다. 명리학상 다른 추정법은 없다

8. 각자 개발한 소위 秘法(비법)이라는 것이 있겠지만 장사용 상품에 불과하다


* 의학 측면


1. 不姙(불임)이 아니라면 모내기를 열심히 하고 기다려 보라

2. 불임이라면 의사와 상의하라. 醫學(의학)의 영역이다

3. 불임이든 아니든

   가. 부처님께 빌고 굿을 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나. 천지간의 섭리이다

   다. 자식은 天地神明(천지신명)이 점지해주는것이 아니다

   라. 哺乳動物(포유동물), 즉, 암수 짝짓기의 결과물이라는 의미이다




70. 달맞이 궁합


1. 음양력을 가리지 않는다

2. 生月(생월)이 6개월 차이가 날 경우 해당된다

3. 예컨대, 1,7월생 / 2,8월생 / 3,9월생 ...

4. 沖(충)을 하므로 나쁘다는 것이다

5. 잠자리가 어쩌고 한다

6. 唐四柱(당사주)에 나오는 이론이다

7. 길거리에서 사주 봐줄때 쓰는 이론이다.  주로 노인들이 ...

8. 울긋불긋한 그림책 ...

9. 土亭秘訣(토정비결)과 더불어 2대 低級(저급)이론서이다

10. 迷信(미신)雜說(잡설)에 해당된다

11. 명리학자라면 擧論(거론)하는것조차 부끄러운 일이다



71. 出産擇日(출산택일) = 危險부담 + 倫理 問題


1. 위험부담이 적지 않아 응하지 않는다

2. 위험부담이란

   가. 發福(발복)이 가능한 四柱構造(사주구조)를 찾아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나. 性格(성격), 品性(품성)上 양호한 四柱構造를 찾아야 하는데 역시 어렵다

   다. 위 “가~나”를 모두 充足(충족)시켜야 正答(정답)이다

   라. 人間(인간)을 創造(창조)하는 일이다

3.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

4. 産母(산모)의 건강 때문에 帝王切開(제왕절개)가 불가피할 경우 응할 수는 있다. 



72. 사주가 나빠 생일을 다르게 신고하라던데..


1. 行政官廳(행정관청)에 어떻게 신고하든 자녀의 출생시점이 바뀌는것은 아니다

2. 사주는 자연으로부터 받은 선물로서 DNA처럼 뼈속에 이미 새겨져 있다

3. 사주 또는 궁합을 볼때는 위 시간을 정확히 이야기해야 한다

4. 바꾸는 實益(실익)이 없다

5. 원래 태어난 시간인 양력 2009. 12. 20. 22;05분으로 출생신고함이 타당하다



73. 命理學上(명리학상) 해(年度)가 바뀌는 時點(시점)


* 명리학상 해가 바뀌는 시점은 立春(입춘)일이다


1. 님의 생일         -  양력 1993. 2. 2    /  음력 1993. 1. 11

2. 해당년도의 입춘일 -  양력 1993. 2. 4    /  음력 1993. 1. 13

3. 생일은 立春日 전,  즉 해가 바뀌기전 이다

4. 님은 壬申年生으로서 원숭이띠에 해당된다는 결론이다

5. 사주볼때만 적용하는 이론이니 한 살 더 먹었다고 억울해할 필요는 없다



74. 여자사주의 官(관)과 傷官(상관)


* 나(여자)를 억압, 통제, 제어하는 성분을 官(관)이라고 한다


1. 예컨대, 사회, 직장, 법규, 염치, 도덕, 등을 말하고

2. 사람에 대입하면

   가. 남편, 직장상사, 사장등

   나. 나를 雇用(고용)하거나 다스리는등

   다. 나를 抑壓(억압), 統制(통제), 制御(제어)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3. 관성이 적당히 들어있으면 吉(길)작용을 하고 너무 적거나 많으면 凶(흉)작용을 하게된다


* 위의 官(관)을 억압, 제어, 공격하는 성분을 傷官(상관)이라고 한다


1. 관이 너무 강해서 사주상 凶神(흉신)에 해당될 경우 상관이 있다면

   가. 官(관)은 凶神(흉신)으로,

   나. 상관은 용신 또는 희신으로 작용한다

2. 남편이 凶神(흉신)에 해당될 경우

   가. 당연히 制御(제어)를 위한 대책이 있어야한다

   나. 자식이 태어날 경우 남편으로부터 받는 억압, 고통이 많이 緩和(완화)될수 있다

   다. 자식이 상관에 해당되니 자식이 남편을 克(극)하는 이치가 성립되기 때문이다

   라. 자식이 아버지를 때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식에 대한 사랑이 우러나와 흉성을

       弱化(약화)시킨다는 뜻이다


* 용어에서 보듯 관을 貴(귀)히 여기고 상관을 賤(천)하게 보던 舊時代(구시대)의 잔재이다


1. 용어에 관계없이 좋고 나쁨의 구분은 사주상 役割(역할)로 판단한다

2. 참고로 현대는 상관의 시대이다



75. 임신 -가능성 30%에 대한 설명


推定(추정) 근거


1. 자식운은 여자 사주로 분석한다

2. 여자분은 壬辰日생으로서  水(수-물)에 해당된다

3. 木(목-나무)은 水의 生助(생조-도움)를 받는다

4. 물은 나무를 돕고, 즉 나무를 먹여 살리고

5. 나무는 물의 도움을 받고, 즉 물로 인해 살수 있는 관계에 있다

6. 결국  물이 나무를 먹여 살리는, 즉 낳아서 키우는 모자간의 관계가 성립된다

7. 따라서 목운, 또는 수목운 동반 도래시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결론이다


運(운)의 도래 상황


1. 용어

   가. 대운 ; 장기적 환경을 지배하는 운 - 통상 5년 단위로 교체됨

   나. 세운 ; 해마다 바뀌는 운, 예컨대 금년은 기축

2. 금년은 대운이 火, 세운은 土이니 가능성이 희박하다

3. 2010년부터 대운이 임수, 즉, 물운으로 바뀐다. 

   가. 環境(환경)이 개선된다

   나. 5년간 지속되니 모내기할 기간도 넉넉하다

4. 2010-2011년 두해 모두 세운은 금(쇠)을 동반한 목운이다

   금의 방해가 있다해도 어쨌든 목운이 때 맟추어 와준다는게 중요하다

5. 위 3,4의 상황으로 보아 자식의 인연이 있다라고 판단할수 있다


그런데, 왜 30% 인가 ?


1. 명리학이 아직은 醫學(의학)이 아니다.

2. 身體(신체)조건과 관련되는 일이다

3. 暗示(암시)란 확률 30%의 상황이다



76. 同性愛(동성애)


* 동성간의 사랑에 대하여


1. 사주에서 레스비언 기질의 유무를 찾기는 쉽지않은 일이다. 작은 암시나마 찾아 본다면,

   가. 남자라는 존재를 "나를 抑壓(억압)하는 요소"로 認識(인식)할 가능성이 있다

   나. 土勢가 강력하다. 정관, 또는 편관 이라 칭하는데 통상 夫星(부성)으로 분류한다.

   다. 실제 결혼후 남편은 나를 억압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남편복이 적다는 결론이다

   라. 木이 약하다. 님의 사주에서 남편을 견제할 자식에 해당되는 성분인데, 역할

       기대가 어렵겠다

   마. 위의 상황으로 보아 남자와의 혼인에 대한 期待値(기대치)가 낮다고 판단할수 있다

2. 자신의 몸을 가꾸고 아끼고 사랑하는 성향이 대단히 강하다

   가. 肉體的(육체적) 민감도가 높다. 옹녀기질

   나. 나르시스즘 성향이 있다. 手淫(수음)을 즐길 가능성이 있다

   다. 일지 正財의 영향이다

3. 동성간의 교제 또는 결혼에 대하여

   가. 파트너가 있다면 결혼해도 된다.

   나. 님이 여성역할을 할 경우, 동성여인을 남편으로 놓고 사주 또는 궁합분석을 할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다. 몸도 마음도 여자이기 때문에 혹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게 되면 背反(배반)을

       하게될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라. 둘다 여성 역할이라면 그야말로 나르시스즘의 실천이라고 보겠다.

   마. 상상이 쉽지는 않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配合(배합)이 되지 않을까

   바. 극히 正常的(정상적)인 상황이니 意志(의지)대로 해도 된다



77. 乙巳日柱(을사일주) - 상류사회 체질


1. 자신을 表現(표현)하는 성분이 강하다

2.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크다

3. 그래서 허수룩하게 살아갈수가 없으니 上流社會(상류사회) 체질이다

4. 合理性(합리성)도 자신의 욕구를 살리는데 이용이 된다

5. 세심한 면도 있다

6. 노처녀로 결혼을 하기 어려울수도 있다

7. 誇大妄想(과대망상)이 있을수 있다

   가. 자신의 능력을 過信(과신)한다는 의미이다

   나. 강한 水의 도움이 없을 경우 뜻을 이루기 어렵다



78. 前生運(전생운)


* 運(운)은 사주팔자로 把握(파악)한다


1. 인간은 出生(출생)과 동시에 사주8자를 부여 받는다

2. 인간의 死亡(사망)과 동시에 사주8자는 사라진다

3. 사주팔자란 인간의 生存(생존)을 前提(전제)로 한다는 의미이다

4. 사주팔자를 遡及(소급)해서 前生(전생)으로 거슬러 올라 갈수 없다


* 前生(전생)은 宗敎的(종교적) 차원에서 接近(접근)하는게 타당하다


1. 佛敎(불교)에는 輪回(윤회)사상이 있으니 前生(전생)이란 불교의 領域(영역)인셈이다

2. 後生(후생)은 모든 종교에서 다루고 있으니 연관성이 있다

3. 高僧(고승)과 疏通(소통)하시는게 좋겠다


* 소생의 입장


1. 명리학자의 입장에서 전생이란 없는 것으로 본다


2.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가. 老莊思想(노장사상)에 입각한 無神論者(무신론자)이다

   나. 인간의 誕生(탄생)에 原罪(원죄)니 業報(업보)니 하는 善惡(선악)개념을 갖다

        붙이는데 찬성하지 않는다

   다. 가치면에서 禽獸(금수)와 동등하고, 같은 방식으로 태어났다가 흙으로 조용히

        돌아간다는 입장이다.

   라. 인간은  "天地間의 一物일 뿐이다" 이다.



79. 陽八通(양팔통) 사주


1. 팔자 모두의 五行(오행)이 陽(양)으로 되어 있을 경우 양팔통사주라 한다.

2. 강하고, 活動的(활동적)이고 외향적에다 推進力(추진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3. 남자에게는 좋지만, 여자에게는 드세다는 否定的(부정적)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이다.

4. 그러나 사주란 여덟글자 모두의 배열과 힘의 역학관계를 따져 분석해야 하는 것이지,

   일부분의 형상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5. 오버한 이론이다. 



80. 壽命(수명)


1. 사주로 인간의 수명을 점치는 것은 信憑性(신빙성)이 떨어지고 實益(실익)도 없다

2. 노인이나  중병환자라면 또 모르겠다. 아님 거액의 생명보험이라도 들어두었다던가..

3. 수명을 알수 있다 해도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겠고

4. 일부 무당, 점쟁이들이 죽는 날을 기세좋게 斷言(단언)하기도 한다는데, 양심있는

   역학인이라면 있을수 없는 일이다

5. 설사 神通力(신통력)이 있다해도 緘口(함구)함이 마땅하다



81. 女子가 男子 보다 生日이 빠르면 凶하다 ?


1. 命理學(명리학)상 理論的(이론적) 根據(근거)가 전혀 없는 偏見(편견)에 불과하다


   가. 어느 命理書(명리서) 어느 귀퉁이에도 그런 이론은 없다

   나. 男尊女卑(남존여비) 사상의 産物(산물)로 보면된다

   다. 여자가 앞서 가는것을 못봐주는 心理(심리)이다

   다. 좋은 일을 아내가 먼저 치르면 싫다. 또는 생일상도 여자가 먼저 챙겨 먹으면

       싫다는 남자 욕심의 발로이다

   라. 싫은것을 흉하다로 遁甲(둔갑)시킨 경우이다

   마. 여자가 남자의 앞길을 막는다는 뒤틀린 心理(심리)가 內包(내포)되어 있다


2. 남편 생일, 결혼기념일등 比重(비중)있는 날이 꽤 있지만

   가. 가장 중요하고 價値(가치)있는 날은 본인의 생일이다

   나. 한상 가득 차려 본인의 생일을 自祝(자축)하고, 祝賀(축하) 받고,

   다. 낳아주신 친정 어머니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라

3. 남자 생일은 남자것, 여자 생일은 여자것이다

   가. 상호 干涉(간섭)은 몰론 영향을 끼칠수도 없다

   나. 다른 쪽 귀로 흘려버리면 된다



82. 符籍(부적)


1. 사주구조 또는 運勢(운세)가 不良(불량)할 경우 開運(개운)요령으로서 부적을 권하는

   일이 흔하긴 하나,

2. 效驗(효험)이란  없다고 斷言(단언)할수 있다

3. 경우에 따라 心理的(심리적) 安定感(안정감)을 얻을수는 있으나 부적 자체가 가져다주는

   효과는 아니니 混同(혼동)하면 곤란하다

4. 효험을 보았다는 사람들

   가. 위 “3”의 경우가 태반이다

   나. 運勢(운세)의 호전으로 인한 경우도 많다

3. 運勢(운세)가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살이 끼었다느니, 삼재가 든다느니 하면서 
    부적을 쓰게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4. 운세가 나쁘지 않으니 나쁜 일이 발생하지 않는게 당연한 일인데, 마치 부적을 써서

   막아준 것처럼 호도를 하니 문제다

5. 울긋불긋 곱게 치장한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



83. 方合(방합) - 實體(실체)가 없다


* 역학서적에 방합이라는 合(합)의 형상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다


1. 巳午未도 그 중 하나로서 合(합)의 작용으로 火(화)로 변한다는 것이다

2. 그러나 방합이란 實體(실체)가 없다

3. 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자축을 季節(계절)별로 羅列(나열)한것에 불과하다

4. 위3의 세글자가 모여 다른 오행으로 변한다는 發想(발상)은 가당치도 않은일이다

5. 같은 계절에, 나란히 있다는 이유만으로 合化를 하다니 ...



84. 用神(용신)은 정하는게 아니고 찾는것


1. 용신은 정하는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찾는것이다

2. 용신의 힘의 强弱(강약) 여부, 합충으로 인한 機能(기능)수행의 制弱(제약)여부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3. 용신이 약하든 말든 기반이 되었든 말든 용신은 용신이다

4. 사주에 이미 있는 용신의 상황이 어떻다고 말할수는 있으나 效用(효용)의 순서대로

   용신을 정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5. 용신을 쓴다는 말 자체가 타당치 않다.

6. 용신이 건재해있든, 초죽음의 상태로 처박혀 있든 역학인이 관여할바가 아니라는

   의미이다

7. 용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사주가 좋니 나쁘니 하는것이 정상이다



85. 官災運(관재운)

 

* 사주구조상 나를 統制(통제), 制御(제어), 抑壓(억압)하는 요소를 官殺(관살)이라고 한다

 

1. 관살이 凶神(흉신)에 해당될 경우 관살운이 도래하면 官災(관재)를 입을수 있다

2. 관살이 길신에 해당될 경우 식상운이 도래해도 관재를 입을수 있다

3. 사주에 관살이 전혀 없는 경우, 즉, 無官四柱(무관사주)는

    가. 모든 凶運(흉운)에 관재를 입을수 있다

    나. 관살이 없다는 이야기는 遵法精神(준법정신), 廉恥(염치), 절제력이 없다,  즉,

        브레이크가 없다는 의미와도 같다

 

* 官災(관재)란

 

1. 관리 또는 직장인의 경우 退職(퇴직), 左遷(좌천), 감봉 같은 不利益(불이익)을 말한다

2. 公(공)적인 일에 불이익이 있을수 있다

2. 法(법)의 制裁(제재)를 받는수도 있다. 예컨대, 벌금, 拘禁(구금), 감옥행등 ...

 


86. 命理學(명리학)은 自然學이다


* 명리학이 시작된 최초의 時期(시기)와 動機(동기)는 알수 없다


1. 누가 어떤 목적으로 시작했는지 記錄(기록)이 없으니 말이다

2. 어느 눈 밝은 道人(도인)께서 그 深奧(심오)한 이치를 발견했으리라는 추측 정도이다.

   따라서,


* 배우고 活用(활용)하는 목적은 각자 設定(설정)하게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대부분,


1. 성공을 위해 배우고 활용한다. 서점에서도 處世術(처세술) 서적으로 분류하고 있을

   정도이다

2. 여기서 성공이란 극히 人爲的(인위적)이고 世俗的(세속적)인 부분을 말한다

3. 주로 運勢(운세)에 치중하게 된다

4. 貴(귀)-직업, 출세 / 富(부)-재물 / 건강 따위이다

5. 開運(개운) 수단에 관심을 두게 된다


* 安分知足(안분지족)의 인생살이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도 한다


1. 성격, 심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다

2. 단점, 약점의 개선에 인색하지 않다

3. 인생사 吉凶禍福(길흉화복)은 돌고도는 것이니 一喜一悲(일희일비)하지 않는다

4. 분수를 알고, 지키게 된다는 뜻이다


* 그야말로 道士(도사)처럼 바다와도 같이 넓은 마음이 생기게 된다


1. 지탄받는 사람들 역시 사주에서 암시하는 형상대로 행동한 것이니,

2. 인간이 제아무리 날뛰어 보았자 자연의 一物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3. 분노보다는 측은한 마음이 드는 이유이다

4. 내 인생 역시 順應(순응)의 마음으로 觀照(관조)하게 된다


* 자기자신을 안다는 것


1. 效用(효용)가치가 無窮無盡(무궁무진)하다

2. 참으로 훌륭한 학문이다



87. 官(관)


1. 나를 統制(통제), 制御(제어), 抑壓(억압)하는 요소를 말한다


2. 六親(육친)에 대입할 경우


   가. 여자사주에서 配偶者(배우자)를 암시한다

   나. 관이 없을 경우 속칭 무관사주라고 한다.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 의미이다

   다. 편견이다


3. 성격, 심리에 대입할 경우 남녀 모두에 해당된다. 사주에 官(관)이 전혀 없을 경우

   다음과 같은 상황으로 발전할수 있다


   가. 인내심, 신용부족, 遵法(준법)의식 부족으로 목적 이루는 과정에서 장애발생

   나. 두려움이 없다. 남의 입장이나 법질서에 대해서도 전혀 고려할 마음없이 자신의

       이익을 도모할 가능성이 있다

   다. 公的(공적)인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피인물 리스트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라. 도덕책이라도 읽어 後天的(후천적) 교육이라도 받을 필요가 있다

   마. 이 땅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바. 犯法(범법)의 위험이 있다



88. 正論(정론) 과 雜說(잡설)


1. 명리학은 自然學(자연학)이다. 일체의 加減(가감)없이 自然(자연)의 흐름을 읽기만 하면

   된다

2. 古典(고전)은 金科玉條(금과옥조)가 아니다.

   가. 저급이론, 미신잡설이 고구마줄기처럼 뒤엉켜 後學(후학)의 눈을 어지럽히고 있으니  
   나. 人爲的(인위적)부분과 군더더기를 가려낼 필요가 있다

3. 정통 명리학 이론만으로 사주를 분석하도록 하라

   가. 本質(본질)이 보이고 焦點(초점)이 살아나게 된다

   나. 사주 보는 일이 單純(단순), 明快(명쾌)해진다



89. 궁통보감


1. 궁통보감의 최대의 弱點(약점)은 조후를 지나치게 앞세운다는 점이다.

2. 水(수)일간이나, 火(화)일간에도 버젓이 조후를 적용할 정도이니 내용중 50%는 오류와 군더더기로 보면된다.

3. 일지축토에 濕氣(습기)가 충만하니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運(운)에서 오는 濕土(습토)에 기대를 걸수 있다

4. 화토금으로 살(관)인상생의 형상도 띄고 있으니 굳이 물을 끌어다 불을 끄겠다고 수선을 
    피울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5. 비겁이 강한 사주라면 넘치는 힘으로 식신제살의 妙(묘)를 살릴수도 있겠으나, 인성이

   강한것과 일간이 강한 것은 성격이 다르다.

6. 격국론 위주의 명리서 태반이 고전이론을 그대로 베껴 내놓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90. 탐재괴인격


1. 약한 火(화 - 불 - 귀하를 말함)가 용신인 1木(목)에 의지하고 있는데,

2. 4金(금)이 1木(목)을 억압하고 있으니 木(목)이 초죽음 상태이다

3. 운로에서의 木(목) 역시 위 4金(금)의 방해로 힘을 쓰지 못하겠으니

4. 좋은 운에도 發福(발복)이 어려운 구조이다

5. 財(재)를 지나치게 탐할 경우 생명의 源泉(원천)이 손상될수 있다는 강력한 암시이다

6. 지지로 도래하는 金(금)운이 致命打(치명타)가 될수도 있다

7. 主體性(주체성)과 인성을 강화하지 않으면

   가. 발복이 불가함은 몰론

   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수 있음을 유념하라



91. 印重用財格(인중용재격)


1. 신강사주이다

2. 신강의 원인은 인성, 즉 3土(토) 때문이다

3. 인성을 制御(제어)할 財星(재성)이 필요하게 된다

4. 투출된 재성은 없으나 일지 지장간에 을목 편재가 있으니 용신이 된다

5. 용신이 약하긴 하나 暗葬(암장)되어 있어 기신 3金의 직접적인 克(극)을 피할수 있으니

   좋은점도 있다

6. 정관격, 또는 편관격으로서 火(화) 용신이 아닐까 ?

   가. 신강의 원인은 비겁인 3水(수) 때문이기도하다

   나. 투출된 재성이 없으니 관살을 용신으로 판단할수도 있다. 그러나...

   다. 土旺節(토왕절-土가 왕성한 시기)에 火(화)를 용신으로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라. 화생토 - 토생금으로 이어져 상황만 惡化(악화)되기 때문이다

7. 재성이 용신, 식상이 희신인 인중용재격이다. 또는 재성이 없어 불완전한 상태의

   식신생재격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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