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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談事例(상담사례) 모음 25
상담사례를 要約(요약) 소개한다. 項目(항목)별 분류없이 상담순서대로 기재한다. 四柱命式(사주명식)과 질문요지는 생략 또는 간략히 언급하니 미루어 판단하라
521. 마마보이 사주
* 질문
이 사람 마마보이인가요?
음력 1974년 2월 25일 오후 8시 생입니다
임무정갑
술오묘인
* 답변
* 妻宮(처궁)에 母親(모친)이 들어가 앉아 있으니 영락없는 마마보이이다. 즉,
1. 마마보이이다
2. 아내를 모친의 代用(대용)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배우자관을 보면,
가. 배우자가 母親(모친)처럼 자상하게 느껴진다.
나. 만사 다 들어 줄것같다. 긴장이 되지 않으니 느긋, 나태해 질수도 있다
다. 상처가(裳妻家-아내의 치마폭) 기질이 있다. 포근한 어머니의 영상을 갖고 있어 아내를
어머니의 대용으로 느낄수도 있다.
라. 응석받이 또는 덩치큰 아들 노릇을 할 가능성이 있다
3. 연상의 여인을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
* 범생이 이다.
1. 사회성을 예로 든다.
1. 항시 주의하며 성실히 생활하니 사회 적응성이 탁월하다.
2. 일찍 츨근해서 잠시도 놀지않으며 상하간에 깍듯,자상하다
3. 긴장하고 조심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으며 남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나에게 영향을 끼치기도 하므로 남들의 행동만큼은 따라서 해야한다는 것이 부담이다.
4. 주변의 분위기를 살피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미루지 않기 때문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환영을 받게된다
2. 마마보이지만 범생이 기질이 강하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522. 己巳(기사) 일주
* 질문
사주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이 여자는 기해일주 같은데 성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런 여자는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는지 궁금합니다
乙己壬癸
丑巳戌酉
* 답변
* 己巳(기사)일주이다. 성격에 대해 몇가지 적는다
1. 온화, 모성, 눈물, 선량. 의타심, 발전성 부족. 예지력이 있다. 느긋, 게으르고 수동적
2. 마마걸, 파파걸 기질이 있다.
가. 자상, 포근한 당신 스타일, 즉,
나. 신성일이나 남궁원같은 나이많은 아빠같은 남자를 좋아한다.
다. 터프가이나 마초 성향의 남자는 배척대상 1호...
3. 언변이 시시콜콜이니 남친이 되려면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된다.
가. 세밀, 구체적 표현으로 시시콜콜 느껴질수 있다.
나. 오류 지적 능력. 수치적으로 보는것 선호. 구체적 설명을 요구.
다.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는 말을 들을수도 있다. 피곤한 사람 인식
4. 경쟁심으로
가. 무모하게 도전, 실패를 하거나 시기 질투심 많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줄수 있다
나. 생각 즉시 시행하고 결과를 바로 확인할 정도로 성급하다.
5.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아 여친으로 사귀려면 정밀분석이 필요한 여자이다.
523. 스님 팔자
* 질문
일단 저는1980 12 27 양력 17시생 남잡니다. 제가 여자를 돌로 볼려고 노력합니다. 여자 생각하거나 그러면 좀 되는 일도 없고 해서. 그래서 금욕생활 비슷하이 그래 살고 있고 고기 먹고 그러면 또 정신상태 삐리해지는거 같아서 완전 채식주의자입니다. 술 커피 담배 게임 뭐 그런거 다 안합니다. 밥도 이틀에 한끼만 먹습니다. 제가 스님 팔잡니까? 저 장가는 갈까요? 좀 봐주이소..
임갑무경
신술자신
* 답변
직관력이 발달해 수도생활에 적성이 있습니다. 인내심이 강하니 금상첨화로군요
고달픈 인생입니다.
희망이 약해 회피하고 싶은 마음. 힘들어도 참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 앞날은 생각하기 싫고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자신에게 힘들게 될것이라는 암시가 있어 현재에 몰두하게 된다
통제관리 능력 부족, 남에게 부림을 당할수도 있다. 어려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
자애심 관련 强迫觀念(강박관념)이 있다
억압감, 대인관계부담, 당당한 표현 곤란, 기가 죽은 형상. 주변 조건 따라 순응. 결벽 추구, 위해에 대한 두려움. 필요 이상의 주눅. 악몽, 경기, 가위눌림, 강박증이 있을수 있다
지배욕, 멋대로 성향이 강해 세상 적응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강압 단정적 독재자식 언변, 거두절미 핵심 표현. 사람을 관리감독하는 일에 효율적. 아래 의견 묵살, 자신의 생각대로만 추진하려는 성향. 간단하게 결과에 대해서만 답을 요구.
만사 마음대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생각을 고치려고도 않는다. 몸을 학대하는 경우도 있다
대발이아버지, 마초 성향을 개선하지 않으면 여자가 붙기 어렵습니다.
524. 춥고 배고픈 사주
* 질문
89년 11월 10일 사시생, 양력, 여자입니다.
제 사주의 용신이 수목이라는 분도 계시고, 금수라는 분도 계시고, 화목이라는 분도 계세요. 화목이라고 하시는 분은 저에게 금수의 기운이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도대체 누구의말을 믿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개명차 사주의 용신도 고려해야하는 상황인데 두 견해 모두 확고히 말씀을 하셔서 어떤분 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답변
己甲乙己
巳戌亥巳
* 용신은 火(화)
1. 늦가을에서 늦겨울 사이에 태어난 木(목)은 水(수)가 긴급하지 않습니다
2. 사주에 水(수)가 부족하긴 하지만 亥(해)월 추위를 견디려면 火(화)가 우선입니다.
3. 조후격의 사주로서 火(화) 용신이 됩니다. 그런데,
가. 년지사화는 충으로 깨지고
나. 시지사화는 2土(토)에 洩氣(설기)되어 존재감이 미약하군요.
4. 춥고 배고픈 사주라는 이야기...
5. 몰론, 印星(인성)이 약해 야기되는 문제점은 별개입니다
6. 월지무토 당령이니 오리지날 無印星(무인성) 사주로군요. 참으로..
525. 빛좋은개살구격
* 질문
명기사주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1983.3.15(양) pm 11:40. 여자
* 답변
壬癸乙癸
子卯卯亥
* 빛좋은개살구격
1. 빛좋은 개살구격입니다. 즉, 여우기질이 충만하나 옹녀기질이 부족합니다
2. 개방적 사교적 성향의 기분파로서
가. 언행, 몸짓에 생동감이 있고
나. 애정이나 친밀감의 표현이 임의롭고 서비스 정신도 있으나,
3. 육체적 感覺(감각)이나 즐거움에 대한 관심과 민감도가 따라주지 못하여
4. 정작 夫婦生活(부부생활)은 변죽만 울릴 가능성이 있으니 이를 일러 아쉽다고 합니다
* 無財四柱(무재사주)의 한계...
526. 신약용인격의 극신약사주
* 질문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살중용인격인가요? 아니면 살인상생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관살혼잡격인가요? 용신은 무토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경금이 되는건가요? 16살 임오년이 최고로 좋았던 것 같아요. 시험운도 최고였고, 19살 을유년이 제일 최악이었습니다. 수능도 정말 점수가 너무 안좋았고 그때부터 꼬였던것 같네요. 23살까지 되는 일도 안되고 허송세월에 집안 풍비박산 나다가 24살부터 조금씩 풀려서 지금은 편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사주 보러가면 무토가 용신이라는 분도 계시고 경금이 용신이라는 분도 계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화기가 너무 세서 무토가 용신 노릇하기가 힘들다는 분도 계시고 경금도 맛이 가버려서 어쩔수 없이 무토를 써야한다는 분도 계시고 용신잡기가 참으로 애매하네요. 심지어 어떤분은 사주가 너무 조열하니 수가 용신이 된다고 하시고. 격과 용신을 꼭 알고 가고 싶습니다.
고매한 식견으로 부디 저에게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무경병정
인인오묘
* 답변
* 신약용인격의 극신약 사주입니다
1. 약한 사주가 인성을 용신으로 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주의 상황과 격의 명칭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2. 인성의 위치 불량으로 殺印相生(살인상생)은 불가합니다.
3. 신약의 원인제공자는 재성도 있으므로 살중용인격은 적절한 명칭이 아닙니다.
* 印星(인성)이 용신입니다
1. 무토 용신입니다
2. 상황이 좋지 않군요
* 忌神(기신) 木(목)을 막아줄 비겁이 희신입니다.
1. 원국에 없으니 運路(운로)에 기대를 하게 됩니다
2. 日干(일간)은 中立(중립)입니다.
* 식신제살은 불가합니다
1. 사주가 너무 약해 탈진의 원인이 됩니다.
2. 일간이 바라는바가 아닙니다.
3. 원국에는 나서줄 식상도 없군요.
* 용신에는 代打(대타)가 없습니다
1. 용신은 이미 있는 것을 찾는것이지 역학인이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2. 용신이 기능을 할수 있느냐 아니냐는 두번째 문제라는 의미입니다.
3. 용신이 克(극)을 받든, 合(합)으로 기반되든, 역할수행을 제대로 하든 못하든 그것은
용신의 사정입니다.
4. 자연은 순리대로 진행할뿐 상황이 불리하다고 인간처럼 次善(차선)을 취하는 요령을
부리지는 않습니다.
5. 용신이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떻다, 또는 용신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 못하니 사주의
格(격)이 한단계 떨어진다라고 통변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6. 自然(자연)과 人爲(인위)를 混同(혼동)하면 곤란합니다. 명리학은 자연학입니다
* 길흉 판단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1. 귀하의 기분상태를 기준으로 합니다
2. 어떤 일이 벌어지든 기분좋게 느끼면 운세가 좋은 경우입니다
3. 좋고 나쁜 일이 동시 진행될 경우 기우는쪽이 귀하의 운을 나타냅니다. 예컨대,
가. 대법원장이 되었더라도 불의와 타협한 댓가로서 본인이 자괴감을 느낄 경우
나. 운세를 분석해 보면 흉운이라는 의미입니다
4. 出世(출세)나 득재등은 하나의 사건 정도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도 되지요
527. 克(극)도 洩(설)도 불가
* 질문
아는 지인분의 만세력인데 하는 말이 일이 잘 안되 간다네요. 저도 역학 조금 공부 해봤지만 이런 조합은 처음 봅니다.
정기계병
묘묘사인
* 답변
신강 사주입니다
1. 火旺節(화왕절) 월지 병화 당령(사령)인데다가 세력도 있으니 다소 강한 사주입니다.
2. 克(극), 또는 洩(설)이 필요하겠는데,
克(극)은 불가합니다
1. 木克土(목극토)의 德(덕)은 적고 木生火(목생화)의 허물은 크군요
2. 3火(화)가 신강의 주범이니,
가. 애꿎은 土(토)를 극하는것은 생뚱맞은 일이기도 합니다
나. 木克土(목극토)는 의미도 實益(실익)도 없게 됩니다.
식신생재도 쉽지 않겠습니다
1. 원국에 투출된 印星(인성)이 없어 식신생재가 불가합니다
2. 한강물이 전부 녹두죽인데 바가지가 없는 상황... 진수성찬에 수저가 빠진격..
3. 金(금)이 찾아와도 별무 신통입니다
가. 3목의 지원을 받는 악마구리같은 기신 3화의 克(극)을 피할길이 없군요.
나. 빛좋은개살구가 예상됩니다.
인중용재격으로 보아도 결과는 대동소이
1. 월간계수가 3火(화) 앞에 衆寡不敵(중과부적)이라는 이야기...
2. 말라버리겠군요.
運勢(운세)와 무관하게 만사불통으로 일관할 가능성이 높은 사주입니다. 망상, 게으름의 바다에 주체성은 약하고 수단도 없으니 험난한 이 세상을 어찌 살아갈것인가. 참으로...
528. 氣(기)부터 살려야할 사주
* 질문
언제 상류층으로 올라갈수 있을까요. 양력 1978년 5월28일 술시생 남자입니다.
병경정무
술인사오
* 답변
4 火 - 심리적으로 오그라든 새가슴 상황이다.
1. 억압감, 대인관계부담, 당당한 표현 곤란, 남의페이스, 의욕상실, 기가 죽어 있는 형상.
2. 주변 조건 따라 순응. 남의페이스, 결벽 추구. 위해에 대한 두려움. 필요 이상의 주눅.
3. 범생이 바른생활 사람이지만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움츠러들어 애처러울 지경이다.
4. 어깨 펴도록 하라. 자칫하면 찌질이 소리를 들을수도 있다.
水 無 - 바가지가 없다
1. 창의력, 사교성 부족으로 선두주자의 면모나 통솔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2. 경쟁사회의 인생살이, 대인관계에 극히 불리하다. 어찌 살아갈것인가
3. 한강물이 전부 녹두죽인데 바가지가 없는 상황... 진수성찬에 수저가 빠진격..
2 土
망상, 의심, 번뇌, 회의적, 부정수용, 고독, 냉담, 고독한 미래...
洩(설)이 살길
1. 氣(기)부터 살려야겠다.
2. 發散之氣(발산지기)가 필요하다. 즉, 외향적, 개방적 삶이 살길이다
.
529. 남자에게서 연락이 올까요
* 질문
여 1990.12.08일 22시, 양
남 1989. 12. 22일, 양
남자랑 저랑 그냥 이래저래 자존심 세우고 연락 안하다가 끝났구요. 이래저래 연락 했다 안했다 간만 보다 끝났습니다. 만난건 한달간 짧게 만났어요. 그러다 마지막 제가 잡았는데 좋은 사람 만나라면서 자기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일주일 후에 잠깐 보자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안된다 하고 말았구요. 제가 너무 좋아하나 봐요 남자를. 아닌거 아닌데 자꾸 생각나고 기다려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불쌍해지고 초라해지고 더욱 피폐해지는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이 남자 제 생각은 날까요? 이 남자한테서 연락이 올까요. 내 생각은 할까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답변
1. 연락이 올지, 내 생각을 할지 따위의 어린애 같은 질문은
2. 맞든 틀리든 무당이나 답변할 사항으로서 인연의 본질이 아닙니다.
3. 궁합의 좋고 나쁨에 따라 인연의 가능성이 왔다갔다 하는것이니
4. 궁합 분석 결과를 존중하도록 하세요. 즉,
5. 궁합이 좋으면 귀하가 매달릴수도 있는것이고, 나쁘면 미련을 과감히 버리는 것...
530. 용신 찾기
* 질문
개명에 필요한 제 사주의 용신, 희신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980.10.15(양) 오전 1시 27분, 부산
개명을 위해 여러 작명소에 문의하던중 용,희신이 '목화' '수목'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고 어떤분은 지지의 신유술이 합금이라 금이 용신이라는 분도 있는데 설명과 함께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무신병경
자유술신
* 답변
* 수목 용신입니다
1. 토금으로 똘똘 뭉친 辛金(신금)일주의 마음은
가. 鬱滯(울체) 상황의 해소, 즉
나. 오로지 洩(설)에 있습니다
2. 금-수-목의 흐름이 살길이라는 이야기...
* 화목 용신 - 억부 주장의 경우
1. 토왕절에 火(화)를 용신으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2. 火克金(화극금)의 德(덕) 보다는 火生土(화생토)의 허물이 더 크다는 말씀
* 화목 용신 - 조후 주장의 경우
1. 戌月(술월)의 경우 木(목) 일간이라면 인성이 급하지 않고 조후가 필요한 시기이나
2. 金(금) 일간의 경우 조후 적용은 아직 이른 시기입니다. 해자축월이면 족합니다
* 유술신은 合(합)도 아무것도 아니니 論外(논외)로 합니다
531. 好色漢(호색한)
* 질문
호색한이 정확히 뭐죠? 강간범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업소를 자주 찾는 사람을 말하는 건가요? 강간범이랑 업소를 자주 찾는 사람의 차이는 사회에 가하는 피해의 유무 정도?
적어도 업소에서 일하시는 직업여성분들은 애초에 돈을 받고 몸을 주는게 일이니까요.
정확히 직업여성분들도 엄연한 사회인이고 매춘도 일종의 산업이 아닌가요? 요리사가 음식을 만들어서 사람들의 식욕을 채워주고, 베이비시터가 부모 대신에 아이들을 보호해 주는 것처럼 직업여성분들도 엄연히 일을 하는 사람이잖아요.
* 답변
* 好色漢(호색한)
1. 여자를 좋아하는(밝히는) 남자
2. 적절히 조절하면 純情山河格(순정산하격)의 多情多感(다정다감)한 남자
3. 過(과)할 경우
가. 비법이 있다면 변강쇠
나. 社交性(사교성)과 얼굴이 뒷받침 되면 바람둥이
다. 道德性(도덕성)이 결여되면 치한, 강간범으로서 法(법)의 제재 대상
4. 업소를 찾는것은
가. 도덕성과 무관
나. 모든 수컷의 本能(본능) 해결 방법
다. 나중에 항상 후회...
5. 호색한 = 나쁜놈 등식은 오류이다.
532. 운명을 피할수 있는지...
* 질문
안녕하세요. 전 입시에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한 수능 실패자입니다. 우연히 제 스스로가 병자일주임을 알아 인터넷을 검색해 봤는데, 병자일주임에 또 물을 많이 가진 사주라 하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존감에 비해 상당히 레벨이 떨어지는 학교를 가게 될것이라 하는 문구를 봤습니다. 물론 제 스스로가 노력을 하지 않은 부분이 있음은 인정합니다만 이 운명 자체가 원하는 대학보다 낮은 대학을 갈 사주의 운명이라고 하니까 뭔가 벙 찌고 이게 내 운명인가 하면서 내 스스로를 탓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운명인가 하면서 많은 부정적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른 사주 전문가 분들께 여쭤보게 됩니다. 사주적 입장에서, 운명은 바꿀수 없나요? 운명이 다가옴을 안다면 그 운명 자체를 피할수는 없는 것인지.
* 답변
丙子(병자)일주에 水(수)가 많다면 자신감의 회복이 살길...
1. 억압감, 대인관계부담, 당당한 표현 곤란, 기가 죽은 형상.
2. 주변 조건 따라 순응. 결벽 추구, 위해에 대한 두려움. 필요 이상의 주눅.
3. 악몽, 경기, 가위눌림, 강박증이 있을수 있다.
4. 범생이 바른생활 사람이지만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움츠러든 상황이다.
5. 氣(기)부터 살려야겠다. 어깨 펴도록 하라. 자칫하면 찌질이 소리를 들을수도 있다.
사주를 뛰어 넘을수는 없다. 사주를 극복했다고 氣高萬丈(기고만장)하는 사람이 간혹 있지만 뛰어 넘었다고 생각하는 그 상황이 바로 부처님 손바닥(사주) 안
533. 一場春夢(일장춘몽)
* 질문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여 ? 참 두렵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죽음이란게 언젠가 올것 아니에여. 그것을 생각하면 너무 무섭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지기도 싫고. 그리고 제가 기독교인데 하느님이 별로 믿어지지가 않네요. 사람이 죽으면 그냥 소멸되는 것일까여? 영원히 잠을 자는 것일까여? 저는 영원히 잠을 자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너무 두렵습니다. 깨어나지도 못하는 잠 100년 1000년, 또 만년 수십억년이 흐르더라도 깨어나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그리고 질문 들어갑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사후세계는 어떤가여?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사춘기여서 인가여?
* 답변
* 一場春夢(일장춘몽)
인간이 죽으면,
다른 동물과 똑같이
살덩이가 분해되어 自然(자연)으로 돌아갑니다
靈魂(영혼)도, 死後世界(사후세계)도 존재하지 않으니
오직 無(무)일뿐...
커다란 깨달음이 있은후에라야 비로서 이 인생이 한바탕의 꿈이었음 또한 알게 되나니...
534. 사주 형상
* 질문
거사님께서 시원하게 답변해주시는 것을 보다가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데
질문이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아래 (1)번 사주의 경우 많은 사주를 본다고 하시는 분께 물었는데
(1)식신격 (2)종세격 (3)종살격 (4)편관격 (5)식신제살격으로 열이면 열 모두 다른 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체 진짜 격은 무엇일까요?;;
둘째로, (2)번 사주의 경우 시지만 다르지만 정관이 섞이게 되는데 이러면 관살혼잡이 되는 걸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1)사주와 (2)사주중에 어느 사주가 더 상격인지 간단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질문이지만 사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려는 학생이기도 하니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양 1985. 10.7. 유시생
계기을을
유묘유축
갑기을을
술묘유축
* 답변
* 격국
1. 식신격, 편관격
가. 월주의 십성으로 격명을 정했군요
나. 격명으로 사주의 상황, 즉, 강약이나 용신을 알수 없으니 이름따로, 사주따로입니다.
다. 月(월)을 지나치게 대접한 논리의 오류..
다. 월주에서 투출된 오행으로 격명을 정하는 격국론파의 한계입니다
2. 종세격, 종살격
가. 관살과 식상이 대립할 경우 從(종)은 불가합니다.
나. 식상이 종을 반대한다는 의미.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합니다. 즉, 최소한의 자존심..
다. 년지에 友軍(우군)도 있군요
3. 식신제살격
가. 극신약 사주의 식신제살은 불가합니다
나. 조폭 막자고 부패경찰 불러들이는 셈입니다.
다. 탈진의 원인..
* 신약용인격, 또는 신약용겁격의 사주입니다.
1. 명칭 그대로 약한 사주가 인성 또는 비겁을 용신으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 격명은 편의상 붙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애되지 말고 실제 상황을 중시하도록 하세요
* 관살혼잡이란 오버한 개념입니다.
1. 삐딱성...
2. 혼잡 보다 太過(태과)가 문제라는 이야기.
* 위아래 상격, 하격을 논할 상황이 아닙니다. 오행의 편중으로 인한 문제점이 백화점급.
535. 强弱(강약)이 애매한 사주
* 질문
안녕하세요.
개명을 고려 중인데 사주에 맞는 작명을 하려면 용신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더군요, 그런데 사주를 봐주시는 곳마다 견해가 달라서 혼란스럽습니다. 제 사주의 용신과 희신을 좀 찾아주세요. 이왕이면 왜 그렇게 찾아지는지 간단한 설명도 좀 덧붙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갑을임병
신미진인
* 답변
* 신강사주입니다
1. 월지 진토는 무토 당령(사령)이므로 오리지날 土(토)로 분류합니다.
2. 乙未(을미) 일주가 변수로군요
가. 辰(진)월은 봄입니다
나. 사주 전반에 木勢(목세)가 강합니다.
다. 미중 을목이 을목일간의 뿌리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3. 水(수)1, 木(목)3에 일지 友軍(우군)도 있으니 실령에도 불구하고 다소 강한 사주로
분류합니다
* 金(금) 용신입니다
1. 상관과 정재의 위치가 엇갈려(불량해) 식신생재의 흐름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2. 克(극)이 맞겠군요.
* 變數(변수)가 2개나 되니 임상 확인해 보세요
1. 일지가 友軍(우군)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2. 火(화) 용신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기타
1. 강약이 애매하거나 중화된 사주의 경우 신강사주에 준해 판단하면 의외로 잘 맞습니다.
2. 용신이 무엇이냐에 따라 희신이 정해지므로 희신 판단은 생략합니다. 중요도도 약하군요.
536. 無財四柱(무재사주) + 고집성깔
* 질문
정말 운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일이 발생하게 되네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지가 않고, 밀리고 밀리고 밀려서 결국에는 모든일이 성사가 안되는 상황. 어떤일은 99%까지 다 됐다고 생각 하던 일이 깨지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도대체 어떠한 사주길래. 이렇게 일이 안풀리는지 벌써 15년째 이러한 생활이 계속 반복되네요
1960.05.13 저녁으로 알고있습니다. (양력) 남.
정신신경
유축사자
* 답변
무재사주이다. 發福(발복)에 한계...
1. 克(극)도, 洩(설)도 되지 않는 기형구조이다.
2. 오행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단절되어 고여 있는 답답한 느낌.
3. 흐름의 방향으로 보아 식신생재가 살길이나
가. 식상은 위치가 엇갈리고 투출된 재성도 없어 생재가 어렵다.
나. 運路(운로)의 財運(재운)에 기대는 수밖에 ...
무재사주이다. 財(재)를 다루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
1. 결단력, 통솔력, 추진력, 마무리능력, 공간개념 부족, 우왕좌왕.
2. 관리능력이 없어서 큰일을 맡으면 당황스럽고 부담이 된다
3. 경제관념 부족으로 재물관리에 문제가 발생한다.
4. 사업, 주식투자, 재테크는 불가하다
고집성깔머리도 한몫
1. 누군가 자신을 무시하고 공격하려고 하면 용납할수가 없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
2. 자극을 받으면 걷잡을 수없이 달려들 가능성이 있다.
3. 시기, 질투심으로 일을 그르칠수 있다
4. 독불, 옹고집, 오만 , 게으름, 과신, 남무시. 대인관계에서의 따돌림이 우려된다.
5. 그야말로 혼자 나부대다가 스스로 자신의 성깔을 못 이기고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運勢(운세)와 무관하게 만사불통으로 일관할 가능성도 있다. 속만 바극바글 ... 참으로 ...
537. 旺神入墓(왕신입묘)
* 질문
일전에 이메일로 사주 문의했다가 전화로 마지막 상담했던 사람입니다. 제 사주에서 한가지만 더 문의 드릴게 있어서 부탁을 드리려 합니다.
갑계임정
인축자사
당시 용신은 화나 목, 토라고 하셨던듯 합니다. 대운은 25~34세까지 을묘 대운 35~44세 병진 대운 45~54세까지 정사 대운입니다.
현재 병진대운인데요, 진대운에 제 사주가 왕신입묘하는 것인가요? 중요한 문제인데, 질문을 못 드린듯 합니다. 사주보면 대부분 35세부터 운이 아주 좋다고 하였는데, 왕신입묘라면 엄청 안 좋은 운인데,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추가 답변을 주신다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 답변
* 답변 추가
1. 일부 역학인들이 旺神(왕신)이란 개념을 활용하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주장입니다.
2. 용희신을 찾는 과정에서 오행별 强弱(강약)은 이미 반영된 사항입니다.
3. 특정 사주에
가. 가장 강한 오행을 왕신이라고 따로 명칭을 부여하고
나. 왕신에 의한 운세까지 별도로 논한다는 것은 명리학의 본질을 벗어나는 일입니다.
4. 모든 운세의 吉凶(길흉)은 희용기구한에 의해 설명이 가능한데
가. 왕신의 동태까지 들먹여 길흉을 따로 논하는 것은
나. 그야말로 군더더기, 쓸데없는 짓이라는 이야기입니다.
5. 사주상 가장 강한 오행이라면
가. 정격사주의 경우 忌神(기신)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즉 打倒(타도) 대상인데
나. 입묘되도 나쁘고, 충을 받아도 나쁘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6. 왕신이란 불필요한 개념, 즉 작용하지도 않는 虛構(허구)입니다.
7. 입묘라는 용어도 웃기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가. 저급이론인 십이운성과 뒤섞여
나. 후학의 눈을 어지럽히고 있는 상황...
538. 소박한 직장인, 공무원이 천직
* 질문
재벌이 될수 있을까요 ?
양력 1978년 5월28일 술시생 남자입니다.
병경정무
술인사오
* 답변
오그라든 새가슴으로는 재벌이 될수 없다
1. 억압감, 대인관계부담, 당당한 표현 곤란, 기가 죽은 형상. 주변 조건 따라 순응.
2. 결벽 추구, 위해에 대한 두려움. 필요 이상의 주눅.
3. 어깨 펴도록 하라. 자칫하면 찌질이 소리를 들을수도 있다.
수단이 부족하다
1. 창의력, 사교성 부족으로 선두주자의 면모나 통솔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2. 경쟁사회의 인생살이, 대인관계에 극히 불리하다.
3. 한강물이 전부 녹두죽인데 바가지가 없는 상황...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
1. 蓄財(축재)의 핵심 수단은 관리 능력... 즉,
2. 사회성, 관리 능력 부족으로 남에게 뭔가를 시키는일이 어렵다.
3. 상대방이 수용을 하지 않으면 온갖 망상.
미래관도 부정적...
1. 부정적, 회의적 미래관
2. 매사 소극적. 對人關係(대인관계)도 멀어져 고독한 미래가 될 수 있다
범생이로 살아가는게 상책
1. 인생이 고달프다. 온갖 일, 지나친 일도 군말 없이 수용을 한다.
2. 표시나지 않는 곳에서 애를 써야하는 경우도 있다.
3. 인생사가 무척 힘들다고 생각하면서도 잘 견딘다. 직장인이 적성이라는 이야기.
4. 發散之氣(발산지기)가 필요하다. 즉, 외향적, 개방적 삶이 살길이다.
539. 성격 개선에 힘쓰고 神殺(신살)은 잊도록 하라
* 질문
제 사주가 맑은가요 ? 안녕하세요.. 제 사주가 깨끗한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일단, 저는 1993년 4월 15일생 (음력) 양력으로는 6월4일생이고 태어난시는 오전 11시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월과 시에 겁살이 있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부모 형제운이 없고 자식이 질병사고니 않좋다고 하더라고요. 천관인가 좋은게 있는데 그게 겁살 때문에 힘을 못쓴다는데. 맞나요? 겁살이 두개나 있으면 폭력적이고 안좋다는데. 제 성격이 그닥 그렇지는 않은 것 같거든요. 겁살 있으면 도벽 있다는데 ㅎㅎ 어릴때 지갑 슬쩍 좀 한게 있어 좀 많이 걸립니다. 정말 이제는 자기가 한거는 다 자기에게 돌아오는것이라 믿고 착한일 하려 많이 애쓰고 있습니다. 괜찮은걸까요? 제 사주가 맑은지. 깨끗한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계병정계
사진사유
* 답변
* 관성이 발달한 범생이지만 성격중 고쳐야할 부분도 꽤 있으니 유념하도록 하라. 즉,
1. 고집, 성깔
독불, 옹고집, 오만 , 게으름, 과신, 남무시. 대인관계에서의 따돌림이 우려된다.
그야말로 혼자 나부대다가 스스로 자신의 성깔을 못 이기고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2. 언변은 비호감
시비조, 비교 스타일, 누구를 걸고 들어가는식 표현으로 반감 야기. 자신의 생각을 다른 경우와 비교를 하여 이해를 시키고자 하므로 쓸데없는 분쟁이 발생할수 있다. 경쟁심도 원인
3. 백수기질
긴장없는 자유직 백수기질, 사회생활이 어려운줄을 모른다. 복종, 인내는 적성이 아니다
만사 마음대로 하거나 답답할것이 없어 보이는 스타일. 불성실한 사람으로 인식될 가능성.
* 신살의 有無(유무)로 사주의 淸濁(청탁)을 논하는 역학인도 있는 모양이다
겁살, 천관귀인... 누구나 수십개의 신살이 나온다. 그러나 신살은 사그리 미신, 쓰레기에 해당되니 무시하면 된다. 즉, 아무런 작용도 효력도 발생하지 않는다.
540. 群劫爭財(군겁쟁재) 상황
* 질문
이 여자 부잣집으로 시집갈수 있을까요 ? 부잣집 남자를 많이 만나고 다녀서요.
그리고 어떤 사주인지도 좀
계계무경
해해자오
* 답변
1. 5水(수)가 1火(화)를 공격함이 과하다.
2. 火(화)가 재물인데 물벼락에 남아나는게 있겠는가.
3. 木(목)이 없어 걱정이다.
가. 완충장치도, 인생살이 유효한 수단도 보이지 않는 사주...
나. 고집 성깔만 가득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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